서울시 중구에서 운영하는 만보기 앱테크! 월 6,000원 이상 버는 건강마일리지앱 소개

 

그동안 출퇴근 길에 역에서 내리면
따릉이를 타고 다니느라
하루에 걷는 걸음이 6~7천보였다.

 

얼마전 따릉이 연간이용권이 만료되었고
마침 겨울이라 손도 시려울것 같아서
앞으로는 걸어다니기로 하였고,
겸사겸사 만보기 어플들을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월 200원 이상 벌 수 있는
가장 혜택 좋은 앱을 찾았으니
바로 서울시 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구 건강마일리지"

 

특이사항으로는 중구가 생활반경이어야 해서
회원가입시에 꼭 중구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GPS를 기반으로 중구에 위치하지 않으면
회원가입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꼭 중구에 거주해야 하는건 아니고,
가입만 완료하면, 어디에서 걷든 상관 없으니
명동, 남대문, 남산 등을 놀러올 때나
하루 발품을 팔아 중구에 와서 가입을 하자.

 

건강 마일리지 앱은 공적자금으로 운영되어서 그런지
수익을 내기 위한 광고가 없어서 편리하고
본인이 설정한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두 말 없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원래 5,000걸음에 100P

7,000걸음에 150P

10,000걸음에 200P인데

현재 5배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런 이벤트뿐만 아니라

중구에서 종종 운영하는
남산건강걷기 / 걷기동아리 활동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추가포인트를 적립해준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점은

사기업에서 만든 다른 앱들처럼
버튼을 누를때마다 1원씩 적립이 아니라서
너무 깔끔하고 좋다.

 

 

적립하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적립이 된다.

게다가 만 보를 걸으면 다른 앱들은

70원이나 1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건강마일리지 앱은 200포인트를 적립해주니
다른 앱에 비해 2배 이상을 적립해준다.

다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는데,
쌓인 마일리지를 실시간으로 사용하는건 아니고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서 내려온다.

 

지금은 사용 신청 기간이 아니어서

적립만 열심히 할 수 있다.

 

 

 

사용기간에는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중구사랑상품권으로 교환을 하거나
취약계층에 기부를 할 수 있다.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유튜브로 이동이 된다.
기부를 한 금액이 어떻게 쓰이는지
이렇게 안내도 해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상품권의 경우 모바일로 핀번호가 오니,
제로페이나 제로페이를 서비스 하는
은행/페이 앱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중구에 갈 일이 없는데
중구사랑상품권 받아서 뭐하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은근 지역구 상품권을 교환하는 사람들이 많아
쉽게 교환도 가능하다.



만보기, 앱테크 앱 중에
가장 많은 리워드를 주는 것은
역시나 지니어트이긴 하지만

지니어트 소개글: https://geunjeong.tistory.com/46

 

 

중구 건강마일리지는 그저 걷기만 하고

적립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는

극강의 편리함이 있기에 박빙인것 같다.

요즘 같은 이벤트 기간에는

10,000보 걷는다고 1,000원을 주니

이런 혜자가 또 없다...

 

 

걸음으로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챙기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