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받고 연 100만원 이상 버는 카드테크!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 불황일줄 알았지만 웬걸?
그때는 오히려 신분상승의 기회였고
요즘이 바로 불황에 불황이 겹친
쓸쓸한 시기인것 같다.
하필 계절도 추워지고 있다ㅠㅠ


이럴 때 십만 원 이십만 원을
앉은 자리에서 공짜로 벌 수 있는 카드테크를
주기적으로 한다면 용돈에 큰 보탬이 된다


카드테크의 순환구조는 카드사들의 마케팅 비용이다
신규가입자(보통 6개월 이상 이용실적 없는 고객)를
유치하기위해 적게는 10만원 선에서
많게는 20만 원+@까지 비용을 지출 한다.


예전에는 카드설계사들을 통해
지원금을 받고 카드를 만들었지만
IT강국 대한민국이다보니 플랫폼앱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핀테크앱을 설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대략 채널별로 혜택이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3~4개 앱만 설치해서 이용해도 충분하다.

필요한 앱 소개

카드테크에 사용 가능한 앱은 총 10개 정도
은행계(2): 카카오뱅크, 리브메이트
핀테크계(5): 토스, 핀크, 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기타(3): 페이북, 엘포인트, OK캐시백

내 멋대로의 기준으로 나눠보았다.


참고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은
자체포인트로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현금으로 환전할 수가 없다.
현금으로 적게 받을지, 포인트로 많이 받을지를
선택해야 할 순간이 종종 발생 한다.
(나는 현금을 선택하는편이고
토스와 핀크를 애용한다)

 

 

 

 

 

 

 

카드를 발급받을 채널을 알아보았다면

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사를 알아보자.

무려 10곳이나 된다.

은행계: KB, 하나, 신한, 우리, IBK, 농협
전업카드사: 롯데,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은 굉장히 짜다.
혼자만 한자릿 수 캐시백을 해준다.ㅎㅎ


마음에 드는 앱을 설치하여 접속을 했다면
카드혜택 카테고리를 찾아 들어가면 된다.

<예시>

토스 기준

 

핀크 기준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보면
대상조건 및 사용조건이 나오게 되는데
이게 은근 나중에 기억이 안난다.
꼭 캡쳐를 해두도록 하자.

 

적어도 2~3달은 카드를 해지하지 못하고

사용하도록 혜택금액을 나눠놓은 것을 알 수 있다.

 

 

한가지 헷갈릴 수 있는 것이,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다해도
신용카드는 별개의 사안이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쫄지 말자.

국민은행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더라도

KB카드의 신용카드 발급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마워 우리카드~~

캐시백이 들어왔으면 꼭 바로바로 신용카드를
해지하자.
해지하면서 꼭 언제 카드를 해지했는지 기록해놓아
다음번에 다시 발급 받을 때
우왕좌왕 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자.

엑셀 같은데 기록해놓으면 아주 Great

대부분 6개월 동안 사용실적이 없으면

신규회원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계산할시

(평균)15만원*10곳*2회=300만 원도

가능하다는 계산이 대략 나온다...

 

 

물론 이렇게까지 빡세게 돌리려면

아주 철두철미한 계산과 계획이 필요하므로

나는 적당~히 궁할때마다 참여할 생각이다.

 

 

다들 괜히 카드론을 사용해서

카드사에 호구잡히지 마시고

현명한 금융생활 하시길~~